JOEUNSON HOSPITAL
관절·척추
조은손만의 수많은 경험과 노하우로
치료부터 예방까지 늘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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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손병원은 손가락·팔·다리 외상
24시간 365일 야간수술을 운영하는 미세 접합 수술 병원입니다.
허리디스크(요추추간판탈출증)란 척추뼈와 뼈 사이의 구조물인 디스크가 탈출된 증상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허리디스크라고 불리지만 디스크는 구조물의 이름일 뿐, 허리디스크에 해당하는 정확한 질환명은
‘요추추간판탈출증’입니다.
디스크, 즉 추간판은 탄력성이 뛰어나 외부로부터의 물리적 충격을 완화시켜 주고 딱딱한 뼈끼리 직접 부딪히는 현상을 막아줍니다.
이 디스크가 외부의 큰 충격이나, 잘못된 자세 등으로 인해 튀어나오게 되면 염증이 생기고 신경을 눌러
요통, 방사통 등의 통증을 유발하는데, 이를 허리디스크라고 합니다.
척추관협착증이란 파이프 구조의 척추관 내 신경이 지나가는 공간이 뼈나 관절의 비대로 인해 좁아져 신경을 압박,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척추관 협착증은 중년 이후에 흔한 허리 병으로 허리디스크와 함께 가장 흔한 허리 병입니다. 허리디스크는 척추뼈 사이에 있는
말랑말랑한 젤리와 같은 디스크가 뒤로 터져 나와 신경을 누르는 반면 척추관 협착증에서는 허리의 퇴행성 변화가 심해지면서
신경이 지나가는 척추관이 좁아져서 신경이 눌리게 되는 것입니다.
척추관협착증의 발생 원인에는 선천적으로 척추관이 좁아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와 주변 점막이 부어 신경을 압박하는 경우
그리고 뼈와 인대의 퇴행으로 골극이 생겨 척추관이 좁아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척추압박골절이란 노화, 골다공증에 의해 척추뼈가 외부 압박에 의해 골절되어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척추압박골절은 일반적으로 골다공증으로 인하여 척추체가 약화된 환자에게서 주로 발생합니다.
이때 골다공증이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뼈가 얇아지고 약해지는 현상을 말하는데, 남성보다는 폐경기가 있는 여성에게 많이 발생합니다.
30대 중 후반부터 점진적으로 시작되지만, 매우 느리기 때문에 본인이 알게 되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이렇게 골밀도가 감소하게 되면, 조직이 악화되어 뼈에 구멍이 생기고, 외부의 작은 충격에도 무너져 내리기 때문에
50대 이후부터 척추 골절 빈도가 매우 높아집니다.
척추전방전위증이란 여러 원인에 의해 상방척추체가 하방척추체보다 전방으로 전위되는 질환입니다.
사람의 척추는 등은 뒤로 나오고 허리는 앞으로 들어간 ‘S’자 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처럼 척추뼈는 위와 아래 척추뼈에 대해
일정한 정렬을 유지하고 있는데, 아래 척추뼈에 비해 위 척추뼈가 앞쪽, 즉 배 쪽으로 튀어나온 것을 ‘척추전방전위증’이라고 합니다.
척추 전방 전위증은 척추 어느 곳에서든 생길 수 있지만, 주로 아래쪽 허리 부분에서 발생합니다.
이 질환은 다양한 이유로 발생하는데 선천적으로 구조가 변형되어 발생하는 경우, 뼈가 자라는 기간동안 신체에
무리한 힘이 가해져 발생하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
척추분리증이란 꾸준히 축적된 충격에 의해 척추신경이 지나는 뼈의 연결부위에 금이 가거나 끊어진 상태를 말합니다.
척추분리증은 척추신경이 지나가는 척추뼈 뒤쪽에 연결부위에 금이 가거나 끊어져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이 질환은 갑작스러운 외상이 아닌 꾸준한 충격의 축적으로 발생합니다.
연결되었던 뼈가 분리됨에 따라 두 척추뼈가 앞뒤로 따로 움직이게 되고 이로 인해 척추뼈의 안정성에 문제가 생기게 되는데,
조금 더 진행되면 금이 간 부위의 위, 아랫부분이 서로 어긋나 척추전방전위증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척추측만증이란 유전, 일상생활에 의해 허리가 옆으로 휘어지거나 비정상적으로 굽어 척추 변형이 일어난 상태를 말합니다.
사람의 척추는 약간의 휘어져있는 상태를 띄고 있는데, 이를 만곡이라 부릅니다. 척추측만증은 이 만곡이 보통보다 더 굽어
척추 변형이 일어났거나 옆으로 크게 휘어진 상태를 말합니다.
척추측만증은 아직까지 확실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지금까지의 연구를 통해 유전적인 요인이 클 것이라 보고있습니다.
각도가 크지 않은 경우에는 기능상 크게 이상은 없지만 이 각도가 아주 심할 경우 폐 기능에 이상이 올 수 있어 주의를 요합니다.
조은손병원은 손가락·팔·다리 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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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퇴골두무혈성괴사란 대퇴골두, 수부 주상골, 대퇴골 과상돌기 등에서 혈액순환장애로 혈액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여 뼈가 썩는 질환입니다.
대퇴골두무혈성 괴사는 혈액순환장애로 인해 뼈가 썩는 질환으로
음주, 부신피질 호르몬 투여, 고관절 부위의 외상, 잠수병, 통풍, 혈청지질 이상, 만성 신질환, 만성 췌장염 등에 의해
발생하며 이 중에서 음주와 부신피질 호르몬제에 의한 경우가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최근에는 젊은 사람들에게 많이 발병하는데 이유는 과도한 음주 또는 각종 피부 질환과 장기 이식 등의 증가에 따라
스테로이드제를 많이 복용하기 때문입니다.
술은 혈관 내 지방을 쌓이게 하고, 심하면 대퇴골두에 혈액이 통하지 않게 하며, 결국 뼈가 죽게 됩니다.
퇴행성고관절염이란 노화, 과도한 운동, 비만 등의 원인으로 인해 고관절 부위를 시작으로 점차적으로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퇴행성 관절염의 경우 무릎은 노화가 주된 원인이지만 고관절은 노화, 비만, 잘못된 자세 등 원인이 다양합니다.
고관절염은 골절 등에 비해 진행이 많이 늦고 척추질환으로 오해하여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과
빠른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보행 시 골반이나 엉덩이 부위의 통증이 있다면 의심해볼 필요가 있으며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약물치료나 운동치료로 회복이 가능하지만 심할 경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점액낭염이란 반복적인 만성 외상이나 급성 외상에 의한 조직 손상이 원인으로 점액낭이 피부조직에 증식,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점액낭이랑 소액의 점액을 함유한 주머니로 피부나 건, 인대가 다른 구조로 부드럽게 미끄러지도록 하여 기능을 원활히 하기 위해 있습니다.
특히 뼈가 돌출되어 주위의 연부조직이나 피부와 마찰되는 경우에 잘 발달되어 있습니다.
관절의 잦은 사용, 급성 혹은 만성적인 외상이 있을 경우 이 점액낭이 염증을 일으켜 해당 부위에 열감과 동통, 종창 등을
일으켜 통증이 느껴집니다.
고관절충돌증후군이란 고관절의 과도한 사용과 노화로 골반 간 반복적인 충돌이 연골의 손상, 그에 따른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고관절은 엉치뼈의 일부분인 비구와 허벅지뼈의 가장 윗부분인 대퇴 골두가 만나는 부위로 우리 몸의 관절 중 가장 큽니다.
우리가 정상적으로 걷고 뛰고 운동할 수 있는 것은 고관절이 있기 때문인데 노화로 인한 석회화와 고관절을 과도하게 굴곡은
대퇴골두와 비구연골이 충돌을 일으키기 때문에 통증이 생기게 됩니다.
주로 활동적인 스포츠를 즐기는 젊은 층에게서 많이 나타나지만 고관절은 근육 깊은 곳에 위치하여 다른 부위의 질환으로
착각하기 쉬워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비구순파열이란 힘을 분산시키는 섬유성 연골조직인 비구순이 충돌로 인해 파열을 일으켜 통증을 야기하는 질환입니다.
인간의 신체 중 고관절은 대퇴골두와 골반뼈의 비구로 이루어져 있는데, 비구의 끝부분에는 비구순이라는
섬유성 연골조직이 있어서 고관절이 안정적으로 관절 내에 위치하게 하고 고관절에 체중이 가해질 때 힘을 분산시키는 등의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부위가 충돌로 인해 파열을 일으켜 통증이 발생 심한 경우 관절 연골의 손상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